워프게이트

안녕하세요 워프게이트입니다

이사 떄문에 정신없어서 작업기를 남기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작업기를 올리게 됬습니다

이번에는 해피해킹 프로2 입니다

실사용으로는 솔직히 의문이 드는 배열이고 키 위치도 달라서

적응하기에는 좀 힘든 키보드입니다...

대신 작업용으로 한번 익숙해지면 엄청나게 편하다는 그 키보드입니다 ㅎㅎ

오랜만이라 잡담이 많았는데 아무튼 작업기입니다

해피해킹 특유의 배열...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의뢰하신분께서 지저분할것같다 하셨는데 이정도면 양호한 수준이죠... ㅎㅎ

오히려 우측하단에 제 발이 더 더러워보이는...

해피해킹은 정말 분해가 쉽습니다

위에 나사 3개말 풀어주고 하단배열쪽은 걸쇠방식이라 카드돌려따기 안해도됩니다

커넥터 기판이 하판과 완전히 고정되는 방식이 아니라서

자판 커넥터를 분리할때는 조심...

토프레치곤 나사도 요정도밖에 안됩니다 ㅎㅎ

쏟지않게 살포시 분리합니다

토프레슬라이더는 분리할때 약간의 마모는 감수하면서 분리하셔야됩니다

근데 솔직히 크게는 의미없는 돌기라서 슬라이더 자체가 박살나는거 아니면

사용하는데있어 아무 지장은 없습니다

사진파일이 깨져서 중간이 날라갔는데 매번 하는 상하판, 슬라이더, 스프링 전부

미지근한 퐁퐁물에 담궈서 세척하고

상판에 있는 스테빌라이저만 칫솔질로 굳은 구리스를 제거하고

이틀정도 방치 건조 시켜줬습니다

슬라이더에는 내경 7mm 두께 0.5mm 오링을 달아주고 매번 사용하는

크톡세트 7:3 비율로 섞어서 기둥과 하단 양쪽의 발톱 벽면에 붓칠윤활해줬습니다

스테빌라이저에도 메탈믹스 구리스를 떡칠해줬습니다

그리고 흡음재를 재단해서 깔아줬습니다

상단배열과 하단배열의 높낮이차이가 심해서 1장도 빡빡합니다

타건 영상입니다

순정 타건

연식이 좀 있는 모델이라 아주 못들어줄정도는 아니지만

스테빌라이저의 구리스가 굳어서 유독 튀는 소리가 났습니다

윤활 후 타건

슬라이더가 올라오면서 치는 소리가 많이 줄어들어

좀더 묵직하고 두걱거리는 타건음으로 바뀌었고

특히 스테빌라이저가 들어가는 키들은 매우 조용해졌습니다

오랜만에 토프레를 작업한것같은데

가장 맘에 드는 결과물이 나온것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의뢰 및 문의는 werpgate1@gmail.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워프게이트입니다

요즘 교통사고에 이사까지 겹쳐서 이래저래 바빳는데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이번 제품은 한성 CHF4 62g 제품입니다

리퍼제품이라 좀 더럽긴했는데 어차피 세척을 진행하니 의미가 없긴합니다... ㅎㅎ

아무튼 보시죠

이제 뭐 더이상 할말이 없는 디자인...

항상 첫 스타트는 키캡분리

그리고 상판은 카드 돌려따기 신공으로 탈거해줍니다

커넥터는 항상 조심

나사가 적어서 매우 좋은 한성제품! ㅎㅎ

........

실제로 이 사단이나고 잠깐 작업 중단했습니다

상판, 보강판, 스프링, 슬라이더, 키캡 전부 세척후에 하루정도 건조했습니다

요즘 날이 좋아서 금방 마르더군요

그리고 정말 손이 많이가고 빡치는 오링교체 작업...

언제나 사용하는 실리콘 비규격 오링 내경 7mm 두께 1mm 오링입니다

매우x100 귀찮습니다

짜잔!

30분정도 예능을 보면서 작업하면 끝납니다

이제 전부 제자리로 돌아가렴...

제발...

너도 제발 돌아가!

흡음재로 깔아줍니다

타건 영상입니다

순정 타건

윤활 후 타건

시간이 없어서 퇴근후에 짬짬히 작업해서 정신없었는데

그와중에도 생각만큼 잘 나와줘서 저도 만족했고 의뢰자분도 만족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역시 노뿌계열이 윤활 효과를 보기에 정말 좋습니다 ㅎㅎ

아무튼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다시 작업의뢰 받습니다

문의는 werpgate1@gmail.com입니다!

ps.기계식 키보드 윤활이나 커스텀키보드 제작은 사정이 있어서 좀더 미뤄졌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워프게이트입니다

이번 제품은 무료 윤활 이벤트를 해서 당첨되신분의 키보드입니다

제품명은 한성 컴퓨터 GTune CHL5 XRGB 50g 입니다

역시나 노뿌 스위치를 탑재한 녀석으로 텐키리스 키보드입니다

개인적으로 풀배열보다 텐키리스가 작업하기 편합니다

키가 그만큼 적어져서 편해요.. ㅎㅎ

아무튼 작업기 보시죠!

개인적으로 이런 포장 정말 싫어합니다.. ㅠㅠ

아무리 파손주의 스티커를 붙여놨다해도 이렇게 보내면 불안해서...

패키징은 매한가지인 디자인입니다

내부도 별거 없죠

개인적으로 한성키보드의 제일 큰 문제점은 모서리부분의 라운드처리!

그냥 각지게 내주는게 더 고급스러워보이는데 굳이 이 라운드처리를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ㅠㅠ

역시나 작업의 시작은 키캡분리

키캡이 abs라 너무 번들거려서 미지근한 퐁퐁물에 씻겨줬습니다

솔직히 너무 더러웠습니다... ㅠㅠ

상판제거는 언제나처럼 카드로 돌려서 분해합니다

역시나 케이블 조심하고

기판에 있는 모든 나사를 풀어줍니다

기판만 들어냈는데 실수로 다 쏟음...

역시나 다 퐁퐁물로 직행

이제품은 러버돔과 led가 붙어있는 형태라 러버돔을 칼로 째서 분리해야합니다

총 2군데 있습니다

이렇게요

작업 중간에 마시는 마운틴듀!

키캡은 헹궈서 대충 수건으로 물기만 없애주고 음지바른곳으로 갑니다

스프링과 슬라이더도 같이 하루정도 음지에서 말려주고

스프링은 봉지에 한데모아 크톡 두어방을 떨어뜨려준뒤 쉐킷쉐킷 해주면됩니다

제가 쓰는 윤활제들입니다

좌측부터 크톡 103, 107 메탈믹스 구리스 입니다

크톡은 키보드랩 곤님 게시판에서 구매하시면되고

메탈믹스는 대충 철물점 구리스 구매하셔도되고 체리식은 슈퍼루브가 더 나은것같습니다만

제 윤활작업의 대부분이 노뿌계열이기 때문에 걍 메탈믹스를 샀습니다

요래 103과 107을 대충 비율 정해서 뿌려준뒤

섞어주면됩니다

지옥의 시작...

하나하나 붓칠해서 자리 잡아줍니다

한시간만 쭈구리모드로 붓칠하면 이래 됩니다

러버돔도 다시 깔아주고

스프링은 자리 맞춰서 놔준뒤에 대충 아이스크림 막대기처럼

길다란 막대기로 살짝 눌러서 확실하게 밀착시켜줍니다

기판 덮어주고

나사 다 조여줍니다

조립은 역시나 분해의 역순

스테빌라이저에는 메탈믹스 구리스를 떡칠해줍니다

키캡도 다시 제자리에 끼워주고

포장을 합시다

저도 박스랑 뽁뽁이가 다 떨어져서 요즘 받은 그대로 다시 보내드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키보드는 사이즈 맞는 박스에 담아서 뽁뽁이던 뭐던 완충재 채워서 보내는게 안전합니다...

아무튼 타건영상입니다

순정 타건

윤활 후 타건

확실히 노뿌계열이라 윤활후에는 달라진걸 느낄수있습니다

구분감은 살리되 경박스러운 타건음을 정갈하게 하는데에는 역시 윤활이 답인것같습니다

순정 키감을 좋아하는 분들도

가급적이면 분해해서 스프링 재정렬은 꼭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이거 하나로 스프링소음이 많이 줄어들어서

괜찮은 타건음이 나오게됩니다

아무튼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워프게이트입니다

이번에는 리얼포스 RGB 45g 작업의뢰입니다

45g에 애초에 토프레 스위치라 큰차이를 느끼기 힘들것같아 처음에는 큰기대를 안하고 작업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괜찮은 변화를 보여준 작업기었습니다

아무튼 보시죠

먼저 키보드 본체는 상당히 깔끔하고

우측상단에 제품 로고와 함께 투톤으로 차이점을 둬서 아주 밋밋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역시 작업의 시작은 키캡 분리부터...

하판 딸때 중앙에 나사가 하나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꼭 나사를 풀고 하판개봉을 해주도록합니다

백색의 아름다운 보강판...

나사를 풀어줍니다

풀어도 풀어도 계속 나오는 무한지옥...

처음에 저 화살표 방향만 풀면되나? 싶었는데

그럴리가 있나요 전부 다 풀어주세요

(이럴거면 왜 표시한거야)

이 끔찍한 녀석들은 절대 잃어버리지않게 따로 잘 모아줍니다

역시 토프레 답게 분할 러버돔입니다

전 이것보다 일체형 러버돔이 작업하기 편했습니다

러버돔을 다 치우면 또 스프링지옥.. ㅠㅠ

일단 키캡세척하고

스프링도 같이 퐁퐁물에 투하!

키캡은 헹궈서 음지바른곳에서 하루동안 잘 말려주었습니다

슬라이더는 뽑을때 돌기에 파손이 생기는데

신형 슬라이더라 그런지 돌기가 매우 작아서 무시하고 뽑아도 됬습니다

기존 토프레 슬라이더는 돌기를 니퍼로 일일이 제거해줘야 뽑을수있었는데 반해

신형은 아주 작아서 그냥 누르면 돌기에 파손이 생기지만 잘 뽑힙니다

역시나 잘 닦아서 음지바른곳에서 하루동안 말려놨습니다

스프링은 위생봉투에 담고

크톡 103을 두어방울 떨어뜨려넣고

쉐킷해줬습니다

무접점 윤활의 메인작업이죠

슬라이더 윤활입니다

순식간에 끝났습니다!

는 개뿔 1시간걸렸습니다....

이번에는 토프레치고 경박한 타건음을 잡기위해

크톡103과 107의 비율을 3:7로 섞어서 사용했습니다

상판에 슬라이더도 다 끼워넣고

그위에 러버돔 자리 맞춰서 놓고

또 그위에 스프링을 하나씩 한땀한땀 얹어주고...

지옥같은 영겁의 시간이 흐릅니다 ㅠㅠ

시금치 한장 엎어서 나사도 다 조여줍니다

역시 조립은 분해의 역순!

사진을 안찍었는데

이제품도 흡음재 재단해서 꽉꽉 채워넣었습니다

후에 키캡 장착하고 다시 포장해서 마무리했습니다

타건 영상입니다

순정 타건

풀윤활+흡음재 작업후 타건

큰 변화를 느끼끼는 어렵지만 그래도 상당히 달라진 점을 확인할수있습니다

일단 흡음재를 채워 넣음으로써 경박한 타건음이 많이 조용하고 정갈해졌습니다

아 참고로 스테빌라이저는 체리식이라 간이 윤활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조용해진 스테빌라이저 소음도 있네요

개인적으로 토프레 스위치 중에서 제일 구리다고 생각하는 리얼포스 RGB였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쓸만해진 느낌이 있는 작업기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워프게이트입니다

이번에는 앱코 k985p v2 무접점 키보드 윤활입니다

개인적으로 앱코 제품을 정말 싫어하는데 의뢰가 들어왔네요.. ㅠㅠ

v2버전이라고 개선판이라는데 개선은 커녕 오히려 퇴보한 느낌이 강한 키보드입니다

아무튼 작업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브랜드의 싫어하는 제품입니다 ㅠㅠ

외관은 생각보다 깔끔하니 괜찮은편입니다

하지만 겉만 번지르르한 제품이죠...

하판 따는데만 30분이 걸렸습니다...

너무 빡빡하게 설계되있어서 카드가 도저히 들어가질 않더군요...

키보드 우측으로 보이는 카드들이 대변해줍니다

역시나 스프링지옥... ㅠㅠ

지옥2

스플링과 슬라이더는 세척후에 음지(?) 바른곳에서 하루동안 말려주었습니다

또 슬라이더에 있는 순정 오링을 제거했습니다

저번에 사용하고 남은 오링입니다

내경 7mm 두께 1mm 실리콘 오링입니다

이번에도 도각거리는 타건음을위해 크톡 103과 107을 6:4 비율정도로 섞었습니다

물론 눈대중입니다 ㅎㅎ

실수로 핀셋을 다른곳에 두고와서 어쩔수없이 면봉을 꺾어서 사용했습니다 ㅠㅠ

이거 때문에 다음날 어깨에 담걸리고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를 보시면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새빨간 오링이 장착되있습니다 ㅎㅎ

전부 교체했습니다... 지옥... ㅠㅠ

암튼 슬라이더도 다 끼워주고 러버돔 깔아주고

스프링도 제자리에 맞춰서 넣어주고

아.. 치유된다...

기판으로 덮어줍니다

그리고 재단해둔 흡음재도 넣고 케이블이 나올자리는 칼로 한번 째주고

케이블을 뺴줍니다

다시 장착!

꼭 모든 작업을 마쳤는지 확인하고 결합하도록합니다!

또 하판을 따게된다면 전 이 키보드를 부셔버릴지도 몰라요...

스테빌라이저에는 메탈믹스 구리스를 양껏 떡칠해줍니다

이래야 효과도 보고 오래가거든요 ㅎㅎ

모든 스테빌라이저에 떡칠해주고 키캡을 장착 해줍니다

마제식은 스테빌라이저와 키캡을 고정시켜주는 부품이 있으므로 방향에 맞게 끼워서

키캡을 장착해주도록합니다

주인에게 돌아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뽁뽁이의 품으로 돌아가렴... 어서!

빨리 가버렷!

다시 볼일이 없기를 바라며 보내주도록 합니다

타건 영상입니다

순정 타건

풀윤활+흡음재 작업후 타건

이 녀석도 보다싶이 엄청난 차이를 보여줍니다

일단 전에 작업한 오피스마스터와 같은 끔찍한 스프링+통울림+스테빌라이저 소음 3중주가

이 녀석에게도 당연하게 들렸습니다만

작업후에는 아예 다른 키보드가 되버린 모습입니다

역시 노뿌 슬라이더는 윤활을 해줘야 제 몫을 합니다 ㅎㅎ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워프게이트입니다

이 제품은 작년 12월에 작업한 제품입니다

한성 오피스마스터 55g 입니다

순정 상태에서 굉장히 거슬리는 스프링소리와 텅텅거리는 통울림을 못참고 결국 처음으로 작업한 제품이죠 ㅎㅎ

바로 작업기 보시죠

일단 하판은 걸쇠방식이라 카드로 한바퀴 쭉 돌려주면 쉽지는 않지만 어떻게든 따집니다...

아래 사진 우측상단에보면 아시다싶이 카드가 깨졌죠...

그냥 저 카드조각이 모든걸 대변해줄거라 믿습니다

하판 개봉하실때 하판에 붙어있는 케이블 단선에 유의해서 한번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않고

적당한 강도로 들어내주면서 케이블을 뽑아줍니다

그리고 기판과 보강판을 연결해주는 나사도 전부 풀어줍니다

단 하나도 남김없이 모든 나사를 풀어줘야됩니다

기판도 들어내면 이렇게 무접점 키보드 윤활의 주적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총 108개의 스프링이죠....

저녀석들을 전부 윤활해줘야합니다

그리고 상판도 치워버리고 슬라이더들에 기본적으로 끼워져있는 오링들은 전부 제거합니다

네 108개 전부요...

이 녀석들은 미지근한 퐁퐁물에 30분정도 재워뒀다가 헤어드라이기로 말려줬습니다

이때 스프링을 하나 분실했습니다 ㅠㅠ

가급적 저처럼 헤어드라이기가 아닌 음지바른곳에서 하루정도 말려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절대로 일부러 저기에 모은게 아닙니다.. ㅎㅎ

하다보니 저쪽에 모였어요 리얼루다가요

암튼 스프링들을 한데모아서 크톡 103을 두어방울 떨어트려주고 마구 쉐킷해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이쁘장하게 모여있습니다...

원래 이렇게 할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어차피 하나하나 또 제자리에 놔줘야하거든요!

저처럼 이런 헛짓거리 하지 않으시길!

실리콘오링 내경 7mm 두께 1mm 입니다

개당 65원꼴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암튼 얘들은 크톡 107 두어방울 떨어뜨려주고 문질문질해줍니다

그리고 대망의 시간...

사진이 날라가서 없지만 저 슬라이더 하나하나 정성스런 붓질로

슬라이더 기둥에는 크톡 103, 107을 6:4 비율로 섞은 녀석을

아래 돌기에는 크톡 107을 붓칠해줍니다

네 108개를요...

거기에 구매한 실리콘 오링도 전부 끼워줍니다

슬라이더를 제자리에 끼워주고 러버돔 깔아주고

스프링을 다시 제자리에 넣어줍니다

이래서 스프링을 따로 분리할필요가 없는겁니다...

다 끼웠으면 조립은 분해의 역순!

모든 조립을 마치고 키캡도 다시 장착해줍니다

키캡은 엠스톤 프리마 승화 키캡입니다

약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저상태로 사용중이구요 ㅎㅎ

타건영상입니다

순정타건

윤활+흡음재+오링교체 작업후 타건

타건영상에도 보셨다싶이 엄청난 차이가 생깁니다

아예 새 키보드가 됬다봐도 될정도로 차이가 났습니다

특히 끔찍할 정도로 시끄러웠던 스프링소음이 사라졌고

텅텅거리는 통울림도 사라졌습니다

현재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정말 만족하고있는 작업기였습니다

긴글 보시느라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